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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스타트업 땡스카본이 신한 스퀘어브릿지 베트남이 주관하는 '소셜 오픈이노베이션 2기' 프로그램에 선정돼 베트남에서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소셜 오픈이노베이션은 베트남의 교육과 농업 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비롯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현지화를 위한 올인원 멘토링 △현지 비즈니스 미팅 연계 및 출장비 지원 △PoC 지원금 지급 △데모데이 참여 기회 △현지 기업 협업 및 투자유치 연계 △우수기업 대상 추가 스케일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21년 설립된 땡스카본의 주요 사업은 AI(인공지능) 기반 위성 모니터링 '헤임달'(Haimdall) 솔루션이다. AI와 위성 기술을 활용해 지구를 관찰하고 변화를 모니터링하며, 과학적이고 투명한 고품질의 탄소 배출권을 생성한다.
땡스카본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검증한다.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목표다.
김해원 땡스카본 대표는 "베트남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분야의 구조적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국가"라며 "베트남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해법을 현지화하고 글로벌 AI 기후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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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오픈이노베이션은 베트남의 교육과 농업 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비롯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현지화를 위한 올인원 멘토링 △현지 비즈니스 미팅 연계 및 출장비 지원 △PoC 지원금 지급 △데모데이 참여 기회 △현지 기업 협업 및 투자유치 연계 △우수기업 대상 추가 스케일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21년 설립된 땡스카본의 주요 사업은 AI(인공지능) 기반 위성 모니터링 '헤임달'(Haimdall) 솔루션이다. AI와 위성 기술을 활용해 지구를 관찰하고 변화를 모니터링하며, 과학적이고 투명한 고품질의 탄소 배출권을 생성한다.
땡스카본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검증한다.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목표다.
김해원 땡스카본 대표는 "베트남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분야의 구조적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국가"라며 "베트남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해법을 현지화하고 글로벌 AI 기후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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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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