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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미국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한 'AI 영상관제 솔루션' 공개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5.09.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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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딥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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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바이스AI(인공지능)용 NPU(신경망처리장치) 설계 스타트업 딥엑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요타 2025' 전시회에서 암페어, 네트워크 옵틱스와 공동으로 'AI 통합 영상 관제 시스템(VMS)'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요타는 글로벌 데이터 인프라와 AI기술 전시회다. 보안·AI·클라우드 분야 기업 및 관계자 3000여명이 참가한다.

딥엑스와 협력한 암페어는 ARM 기반 서버 CPU 최적화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네트워크옵틱스는 수천 대 카메라와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개발한다. 딥엑스, 암페어, 네트워크옵틱스는 이번 무대를 통해 공동 솔루션을 공개하며 차세대 영상관제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협력의 시작을 알렸다.

딥엑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수십 년간 서버 시장을 지배해온 '인텔CPU(중앙처리장치)'+'엔비디아GPU(그래픽처리장치)의 구도를 대체하는 게 목표"라며 "세 회사가 협력한 솔루션은 고성능·저전력·실시간 AI 분석·친환경 운영·낮은 운영비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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