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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모리스 캐세이 한국 지사장(왼쪽)과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트래블월렛 제공
외화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캐세이퍼시픽항공을 운항하는 캐세이와 여행 리워드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트래블월렛 포인트와 캐세이 아시아 마일즈 전환 제도 도입 △항공권 및 여행 패키지 공동 프로모션 △보너스 마일리지 및 특별 이벤트 제공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 응모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 트래블월렛 앱에서 포인트를 캐세이 마일리지인 아시아 마일즈로 전환할 수 있으며, 전환된 마일리지는 항공권 구매와 여행 관련 혜택에 활용 가능하다.
트래블월렛은 앞서 CJ ONE, 롯데 등과 제휴해 국내 리워드 사용처를 넓혀왔다. 이번 캐세이와의 협약을 통해 그 범위를 해외 항공 마일리지와 글로벌 여행 혜택으로까지 확대했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트래블월렛 고객은 국내외 결제로 쌓은 포인트를 실제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해 여행에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고객이 더 다양한 여행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도널드 모리스 캐세이 한국 지사장은 "이번 협업은 고객이 여행과 일상속에서 마일리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돕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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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트래블월렛 포인트와 캐세이 아시아 마일즈 전환 제도 도입 △항공권 및 여행 패키지 공동 프로모션 △보너스 마일리지 및 특별 이벤트 제공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 응모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 트래블월렛 앱에서 포인트를 캐세이 마일리지인 아시아 마일즈로 전환할 수 있으며, 전환된 마일리지는 항공권 구매와 여행 관련 혜택에 활용 가능하다.
트래블월렛은 앞서 CJ ONE, 롯데 등과 제휴해 국내 리워드 사용처를 넓혀왔다. 이번 캐세이와의 협약을 통해 그 범위를 해외 항공 마일리지와 글로벌 여행 혜택으로까지 확대했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트래블월렛 고객은 국내외 결제로 쌓은 포인트를 실제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해 여행에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고객이 더 다양한 여행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도널드 모리스 캐세이 한국 지사장은 "이번 협업은 고객이 여행과 일상속에서 마일리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돕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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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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