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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코딧 대표(왼쪽 두번째)와 정광호 한국행정학회 회장(왼쪽 세번째)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코딧 제공
법·규제·정책 플랫폼을 운영하는 코딧(CODIT)이 한국행정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딧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한국행정학회의 학술 연구 경험을 결합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행정·정책·입법 동향 모니터링 및 데이터 공유 △공공행정·정책 분야 공동 연구 △주요 행정 이슈 세미나 공동 개최 △학회 전문가 정책 자문 네트워크 구축 △인적 자원 교류 및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연구 성과를 세미나·네트워크를 통해 확산하며 공공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정보 공유가 실용적 연구를 촉진하고 다시 현장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광호 한국행정학회 회장은 "코딧과의 협력을 통해 학계가 방대한 정책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상호 교류로 AI 등 첨단 기술의 공공행정 접목이 한층 빨라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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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딧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한국행정학회의 학술 연구 경험을 결합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행정·정책·입법 동향 모니터링 및 데이터 공유 △공공행정·정책 분야 공동 연구 △주요 행정 이슈 세미나 공동 개최 △학회 전문가 정책 자문 네트워크 구축 △인적 자원 교류 및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연구 성과를 세미나·네트워크를 통해 확산하며 공공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정보 공유가 실용적 연구를 촉진하고 다시 현장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광호 한국행정학회 회장은 "코딧과의 협력을 통해 학계가 방대한 정책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상호 교류로 AI 등 첨단 기술의 공공행정 접목이 한층 빨라질 것"이라고 했다.
코딧
- 사업분야IT∙정보통신, 경영∙인사관리
- 활용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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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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