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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분야 오스카상' 금상 받은 야놀자…2년 연속 수상 영예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8.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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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가 세계 최고 권위의 비즈니스 어워드인 '2025 스티비 어워즈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이 어워드는 전세계 기업·기관의 성과를 △경영 △기술 혁신 △마케팅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에서 평가하며, 매년 70여개국에서 1만2000건 이상의 출품작이 경쟁하는 세계적인 시상식이다.

야놀자는 '올해 가장 혁신적인 테크 기업(Most Innovative Tech Company of the Year)'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지난해는 '혁신기업 부문'에서 동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야놀자는 200여개국 여행 서비스 사업자에 클라우드 기반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을 공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확보한 여행 데이터와 AI(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여행 특화 버티컬 AI 서비스를 제공, 글로벌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정 야놀자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AI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여행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세계 고객과 파트너에게 더 쉽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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