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경남제약 등 대·중견 14개사, 스타트업과 협업

김성휘 기자 기사 입력 2025.05.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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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서울창업허브M+, 6월12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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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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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M+(마곡)는 네이버클라우드 등 대기업·중견기업과 협업하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2025년 아임챌린지(I'M Challenge)'를 가동하고, 참여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SBA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기존에 동참했던 네이버클라우드, 이노큐브(한독), 이랜텍 (5,480원 ▼220 -3.86%), 제이스이노베이션파트너스(제이스텍), 화신 (8,340원 ▼450 -5.12%) 외에 신규로 경남제약 (664원 ▼9 -1.34%), 성우하이텍 (5,740원 ▼220 -3.69%), 송현홀딩스, 에스엘 (31,050원 ▼1,550 -4.75%), 조광페인트 (5,570원 ▼150 -2.62%), 태경그룹, 한국앤컴퍼니 (18,380원 ▼670 -3.52%), 한국평가데이터, 현대백화점 (70,000원 ▼2,200 -3.05%) 등 총 14개 대·중견기업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한독 자회사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사 이노큐브, 제이스텍 (3,680원 ▼225 -5.76%) 자회사 이제이스이노베이션파트너스가 투자 파트너로 참여해 투자 연계기능을 높였다.

모집 분야는 △모빌리티 △AI(인공지능) △바이오·헬스케어 △친환경·에너지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로봇·IoT △빅데이터 △디지털 등 9개다. 창업 7년 미만의 전국 소재 스타트업이 대상이며 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미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최대 20개사를 선발, 최대 1000만원의 공동 연구개발 지원금, 서울창업허브 M+ 입주, 마곡 WECO 펀드 및 투자파트너와 투자유치 연계, 신용보증기금 기술역량평가지원 등을 제공한다. 다음달 12일까지 서울창업허브 M+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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