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SBA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M+(마곡)는 네이버클라우드 등 대기업·중견기업과 협업하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2025년 아임챌린지(I'M Challenge)'를 가동하고, 참여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SBA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기존에 동참했던 네이버클라우드, 이노큐브(한독), 이랜텍(5,920원 ▲130 +2.25%), 제이스이노베이션파트너스(제이스텍), 화신(8,450원 ▲230 +2.80%) 외에 신규로 경남제약(645원 ▲14 +2.22%), 성우하이텍(6,010원 ▲240 +4.16%), 송현홀딩스, 에스엘(31,850원 ▲600 +1.92%), 조광페인트(5,660원 ▲140 +2.54%), 태경그룹, 한국앤컴퍼니(19,750원 ▲550 +2.86%), 한국평가데이터, 현대백화점(77,600원 ▲2,000 +2.65%) 등 총 14개 대·중견기업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한독 자회사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사 이노큐브, 제이스텍(3,750원 ▲85 +2.32%) 자회사 이제이스이노베이션파트너스가 투자 파트너로 참여해 투자 연계기능을 높였다.
모집 분야는 △모빌리티 △AI(인공지능) △바이오·헬스케어 △친환경·에너지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로봇·IoT △빅데이터 △디지털 등 9개다. 창업 7년 미만의 전국 소재 스타트업이 대상이며 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미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최대 20개사를 선발, 최대 1000만원의 공동 연구개발 지원금, 서울창업허브 M+ 입주, 마곡 WECO 펀드 및 투자파트너와 투자유치 연계, 신용보증기금 기술역량평가지원 등을 제공한다. 다음달 12일까지 서울창업허브 M+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