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전용 건기식 브랜드 '아워팜', 투톱 체제 전환…마케팅 역량↑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5.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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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경영 플랫폼 기업 바로팜의 자회사 비알피랩스가 신임 대표에 김용근 바로팜 전무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용근 신임 대표는 2023년 바로팜에 합류해 CMO(최고마케팅책임자)로서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해 왔다. 한미약품 (265,500원 ▼3,500 -1.30%), 한국화이자제약, 한국메나리니를 거쳐 가장 최근에는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 마케팅 본부장을 맡았다.

이번 선임에 따라 기존 조규윤 단독대표 체제에서 김용근·조규윤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비알피랩스는 약국 전문 영업사원 조직을 기반으로 다양한 약국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비알피랩스는 약국 전용 건강브랜드 '아워팜'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방송인 김나영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바로타민 키즈의 공중파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용근 대표는 "이번 각자대표 체제 전환을 통해 약국 전문 서비스와 브랜드 마케팅, 두 부문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체계를 한층 공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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