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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 /사진=데이원컴퍼니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가 미국 델라웨어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하기 위해 일본과 대만에 이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법인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와 관세 정책 강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트렌드를 포착해 빠르게 대응하고 시장에 적합한 연사 섭외, 로컬 제작 생태계와의 연계,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 체계를 통해 미국 시장 침투 속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미국 법인은 데이원컴퍼니의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와 직무 스킬 교육 브랜드 '콜로소'의 현지 사업을 전담한다.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유통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해 현지 학습자에게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데이원컴퍼니는 앞으로 3년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현지 전문 강사 섭외 등에 약 200억원을 투자하고, 콘텐츠 기획자와 마케터를 포함한 현지 전문 인력 50여명을 채용해 현지화 역량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미국 시장에서 목표한 매출은 100억원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단순히 현지 수요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미국 시장의 산업 구조와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법인설립은 글로벌 교육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다. 미국에서의 성과는 글로벌 확장 전략의 기준점이 될 것"이라며 "캐나다 등 인접 국가로의 단계적 확장을 통해 북미 시장 전체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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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하기 위해 일본과 대만에 이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법인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와 관세 정책 강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트렌드를 포착해 빠르게 대응하고 시장에 적합한 연사 섭외, 로컬 제작 생태계와의 연계,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 체계를 통해 미국 시장 침투 속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미국 법인은 데이원컴퍼니의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와 직무 스킬 교육 브랜드 '콜로소'의 현지 사업을 전담한다.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유통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해 현지 학습자에게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데이원컴퍼니는 앞으로 3년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현지 전문 강사 섭외 등에 약 200억원을 투자하고, 콘텐츠 기획자와 마케터를 포함한 현지 전문 인력 50여명을 채용해 현지화 역량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미국 시장에서 목표한 매출은 100억원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단순히 현지 수요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미국 시장의 산업 구조와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법인설립은 글로벌 교육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다. 미국에서의 성과는 글로벌 확장 전략의 기준점이 될 것"이라며 "캐나다 등 인접 국가로의 단계적 확장을 통해 북미 시장 전체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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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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