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드론과 위성을 통해 공간 데이터를 3D로 매핑하는 엔진을 개발한 메이사가 토목 전문 건설사 HCD건설(구 해창개발)과 스마트건설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이사의 건설용 드론 및 위성 데이터 솔루션은 국내 10대 건설사 중 8곳이 도입했다.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27,450원 ▼800 -2.83%),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33,700원 ▲1,000 +3.06%), 동부건설 (4,000원 ▼40 -0.99%), 코오롱글로벌 (9,950원 ▼200 -1.97%) 등이 주요 고객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드론과 위성 영상을 이용해 건설 현장의 디지털트윈을 구현하고 스마트건설 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기술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최석원 메이사 대표는 "기술력을 보유한 메이사와 토목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HCD건설이 손을 잡으면 스마트 건설의 미래를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드론과 위성을 통해 공간 데이터를 3D로 매핑하는 엔진을 개발한 메이사가 토목 전문 건설사 HCD건설(구 해창개발)과 스마트건설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이사의 건설용 드론 및 위성 데이터 솔루션은 국내 10대 건설사 중 8곳이 도입했다.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27,450원 ▼800 -2.83%),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33,700원 ▲1,000 +3.06%), 동부건설 (4,000원 ▼40 -0.99%), 코오롱글로벌 (9,950원 ▼200 -1.97%) 등이 주요 고객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드론과 위성 영상을 이용해 건설 현장의 디지털트윈을 구현하고 스마트건설 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기술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최석원 메이사 대표는 "기술력을 보유한 메이사와 토목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HCD건설이 손을 잡으면 스마트 건설의 미래를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했다.
메이사
- 사업분야항공∙우주∙국방, IT∙정보통신
- 활용기술로보틱스, 빅데이터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메이사'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건설현장 3D로 구현해 업무효율↑…메이사, 100억 투자유치
- 기사 이미지 "넓은 땅, 드론 활용도↑" 메이사, 카자흐스탄서 디지털트윈 선봬
- 기사 이미지 건설 드론 SW 메이사, DJI 파트너에 등재…생태계 합류
관련기사
- '나 혼자 만렙 귀환자' IP 활용한 모바일 RPG, 175개국에 출시
- "당뇨병-구강건강 통합 관리"…연세대 치대가 손잡은 스타트업
- "고액 입시컨설팅, AI로 비용·시간↓"…베어러블, 시드투자 유치
- 실물 제품을 360도 고품질 3D로 구현…미타운, 시드투자 유치
- 외환전문 핀테크 센트비, 앱 전면 개편…"해외송금 편의성↑"
-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