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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가 운영하는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인케)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손잡고 국내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는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전 세계 벤처기업가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해 벤처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다. 현재 21개국 40개 도시에서 총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세계 한민족 경제공동체의 무역증진과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돼 현재 71개국 150개 지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벤처스타트업 대상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정보 공유 및 수요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 간 회원교류와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기도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 총의장은 "다양한 분야의 월드옥타 회원들과 협력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에게 해외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소개하고 회원 간 사업교류의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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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가 운영하는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인케)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손잡고 국내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는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전 세계 벤처기업가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해 벤처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다. 현재 21개국 40개 도시에서 총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세계 한민족 경제공동체의 무역증진과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돼 현재 71개국 150개 지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벤처스타트업 대상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정보 공유 및 수요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 간 회원교류와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기도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 총의장은 "다양한 분야의 월드옥타 회원들과 협력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에게 해외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소개하고 회원 간 사업교류의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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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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