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체온 0.1℃ 차이도 구분" 팜프로, KT와 가축 빅데이터 구축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4.05.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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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기반 축산 솔루션 스타트업 팜프로KT (36,600원 ▲250 +0.69%) 전남전북광역본부와 축산업 대상 IoT 시스템을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팜프로는 가축의 귀에 부착하는 전자 이표(ear tag)를 통해 체온 변화를 측정해 가축의 질병, 발정, 임신 여부 등을 판별하는 축산 전문 스타트업이다. 가축 체온을 0.1℃ 단위로 정밀 측정하고 활동 데이터에 대한 상관관계 분석을 통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KT는 5G 기반의 산업용 통신망을 제공하고 전자 이표 생산과 IoT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시스템을 지원한다. 팜프로는 KT 망을 활용해 지역 축산농가 가축들의 건강 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가축의 건강 데이터는 클라우드 서버에 축적돼 축산농가가 질병을 예방하거나 질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한다. 양사는 클라우드 데이터를 AI가 분석하는 AIoT(AI of Things)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갈 계획이다.

지현철 팜프로 대표는 "혁신 기술에 지속적 관심을 보여 온 KT와 협업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더 나은 솔루션으로 축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남 KT 전남전북법인 고객본부장은 "안정성과 보안에 중점을 둔 KT의 플랫폼을 토대로 팜프로와 협력하며 국내외 IoT 산업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팜프로  
  • 사업분야의료∙헬스케어, 농축수산
  • 활용기술사물인터넷, 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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