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베리스튜디오, 작년 매출 106억…신작 '헌터키우기' 효자네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4.04.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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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빌더 에임드의 자회사 게임베리스튜디오가 지난해 연매출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1억원이다.

게임베리스튜디오의 실적은 지난해 4월 출시한방치형 롤 플레잉 게임(RPG) '헌터 키우기'에서 대부분 발생했다. 게임베리스튜디오는 헌터키우기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출시 1년간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헌터 키우기는 '과거, 현대, 무림, 이세계' 4개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도트 그래픽으로 구성된 게임이다.

1주년을 맞이한 현재 애플 앱스토어 평점 4.4(5.0만점), 구글플레이 4.6(5.0만점), 누적 다운로드 150만회를 기록했다. 총 매출은 100억원으로, 국내와 더불어 북미, 일본, 타이완 등 글로벌 30개국에서 플레이되고 있다.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신작 게임을 잇달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1월 출시한 다크 클랜(수집 방치형 RPG)을 출시했고 2~3분기에는 가디언 머지(랜덤 디펜스), 용사 키우기(방치형 RPG), 애니멀 퀘스트(수집 방치형 RPG) 등 3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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