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베리는 Ad-network, RTB Ad-exchange, AI기반의 광고 최적화솔루션, Native 미디어바잉, 하이퍼 캐쥬얼 게임 개발까지, Ad-tech 산업에서 혁신적인 모델의 광고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문기업 마티니아이오(이하 마티니)가 미국의 마케팅 플랫폼 브레이즈의 공식 리셀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브레이즈는 마케팅 자동화 및 개인화 솔루션 플랫폼이다. 데이터 수집과 고객 맞춤형(반응형) 메시지 제작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 메일, 앱 등 형태로 발송하는 걸 지원한다. 전 세계에서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는 등 마케팅 분야의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브레이즈는 글로벌 시장에 리셀러를 선정해 고객사의 마케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전문 컨설팅과 기술 파트너 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브레이즈는 국내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사업이 인증된 기업만 제한적으로 선정해왔다. 2022년 벤처스튜디오 에임드의 자회사로 출범한 마티니는 마케팅 전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특화 기업이다. 마케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SSF, 롯데온, 두나무, 오늘의집, 마이리얼트립, 롯데멤버스 등 대기업들과 협업하면서 설립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다.
2025.12.04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스튜디오 에임드의 자회사 게임베리스튜디오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 '헌터 키우기'가 누적 매출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헌터 키우기는 도트 그래픽 기반으로 과거, 현대, 무림, 이(異)세계 등 4개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판타지 게임이다. 특별한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진행되는 방치형 RPG(롤플레잉게임)장르의 게임이다. 게임베리스튜디오는 '헌터 키우기'가 출시 2년 넘게 매출 및 일간 활성 이용자(DAU)가 꾸준히 유지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이용자 중 2년 이상 3년 미만 같은 게임을 이용했다는 응답률은 15.3%에 불과하다. 특히 출시 이래 국내 방치형 RPG 전체 매출 순위 1~5위를 유지했던 헌터 키우기는 지난 10월에는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경신하며 장
2025.11.06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스튜디오 에임드의 자회사 마티니아이오가 상반기 매출 9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 설립된 마티니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 CRM(고객관계관리) 컨설팅, 퍼포먼스 캠페인 운영 등 마케팅 전 분야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두나무 △네이버쇼핑 △삼성물산패션몰 △버거킹 △롯데온 △멜론 △에어프레미아 △롯데멤버스 △나이언틱 등 30여곳과 협업하고 있다. 마티니는 고객사와 협업 이외도 마케팅 업계 발전을 위한 순환 생태계 안착과 효과적인 마케팅 툴 운용 등을 위해 세미나, 컨퍼런스, 부트캠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그로우 위드 브레이즈,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25, 더 맥소노미 2025 등 행사에서 마케터 3000여명에게 트랜드·실무 노하우를 공유했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선규 마티니 대표는
2025.07.24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스튜디오 에임드의 임형철 대표가 올해 2분기부터 예비 유니콘과 웹3.0, 게임, ICT 분야 신사업 발굴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임형철 대표는 2018년부터 개인 자산으로 운영 중인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블로코어를 통해 국내외 기업 80여곳에 약 2800억원을 투자했다. 그중 '더샌드박스'의 경우 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기업가치 1조원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지원했다. 더샌드박스에 대한 투자는 2019년 시드 라운드를 시작으로 시리즈A·B까지 모든 라운드에 참여했다. 블로코어의 자기자본과 함께 임 대표가 공동 창업한 싱가포르 기반 VC(벤처캐피털) 트루글로벌벤처스(TGV) 펀드를 통해 3670만달러(약 530억원)을 투자했다. TGV의 운용자산(AUM)은 2억6000만달러(약 3755억원)로 40% 이상을 임 대표를 비롯한 공동 창업자들이 직접 출자했다.
2025.04.01 17:30:00싱가포르 벤처캐피탈(VC) 트루글로벌벤처스(TGV)가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7개 AI(인공지능) 스타트업에 5000만달러(716억원)를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TGV는 임형철 에임드 대표가 글로벌 벤처투자자들과 함께 싱가포르에 설립한 VC다. TGV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특정 분야에 특화된 버티컬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키타키(금융 범죄 방지 소프트웨어) △밸리데이션 클라우드(웹3 데이터) △주스 먼디(법률) △프린틀러(비즈니스 플랫폼) △오블리고(금융·부동산) △프레젠트AI(아트 크리에이트 플랫폼) △COVU(보험 플랫폼)이 투자를 받았다. 특히 가장 최근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한 실리콘밸리 AI 플랫폼 COVU에 1000만달러(143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주도하기도 했다. COVU는 AI를 보험산업에 접목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보험업의 운영 간소화, 생산성 향상, 안정성 강화를 지원한다. TGV는 이전까지 블록체인 생태계에 집중 투자해왔
2025.03.04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