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등 사내 테니스 동호회 총출동…'플렉스 팀 테니스 리그' 개최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4.04.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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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관리(HR) 플랫폼 '플렉스(flex)'가 기업 테니스 동호회를 위한 테니스 리그 '플렉스 팀 테니스 리그(flex Team Tennis League)'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6월까지 매주 주말 서울 서초구 양재동 '플렉스 테니스 클럽 앳 강남'에서 열린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삼성전자 (54,000원 ▲600 +1.12%), LG디스플레이 (9,180원 ▲290 +3.26%), SK텔레콤 (56,200원 ▼1,000 -1.75%), NAVER (209,000원 ▲7,500 +3.72%), 카카오 (43,850원 ▲1,550 +3.66%)를 비롯한 74개 기업 테니스 동호회가 참여한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회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테니스를 즐기는 많은 사람이 원팀으로 하나 되는 계기가 되는 한편, 플렉스 테니스 클럽이 회사 테니스 동호회 간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법으로 보다 다양한 회사에 플렉스를 알리고 소개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렉스는 근태 관리, 급여 정산, 전자계약, 전자결재, 채용, 성과관리 등 기업 인사 관리 전반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는 통합 HR 플랫폼이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자문과 급여 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SK (132,500원 ▲4,900 +3.84%), GS (40,750원 ▲1,050 +2.64%), 한화 (27,550원 ▲1,250 +4.75%), 카카오 등 대기업 뿐만 아니라 와디즈, 세탁특공대, 백패커스, 리벨리온을 포함한 많은 국내 스타트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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