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포장마차' 오픈?...혁신 인사이트 공유 나선다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02.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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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한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GFS)'가 오는 22일 삼성역 오토웨이타워에서 스타트업들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캠퍼스 포차'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함께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이 1회차이며 GFS는 매월 행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캠퍼스 포차의 첫 세션에서는 황장준 구글코리아 테크니컬 어드바이저(Technical Advisor)가 'AI 시대, 글로벌 테크 기업과 함께 가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참석자들 소개 및 자유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GFS 관계자는 "여러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와 업계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라며 "창업자를 비롯해 벤처캐피탈(VC) 등 GFS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교류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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