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G 확장하는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 사학연금공단 입점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01.23 20: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 (18,720원 ▲880 +4.93%)가 B2G(정부·공공기관)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운영하는 통합 복지플랫폼에 구독권을 판매하는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사학연금공단은 밀리의서재 입점을 기념해 다음달 21일까지 할인 이벤트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밀리의서재 6개월 구독권과 12개월 구독권을 할인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밀리의서재는 교직원공제회, 교육인재개발원에 이어 사학연금공단과 업무제휴를 체결하며 B2G 사업을 넓혀 나가고 있다. 현대이지웰 (5,820원 0.00%), 이제너두 등의 기업 복지몰에 입점했으며 대표적인 고객으로는 삼성전자 (76,700원 0.00%), 현대차 (251,500원 ▲2,000 +0.80%), 미래에셋증권 (7,730원 ▲180 +2.38%) 등이 있다.

박정현 밀리의서재 B2B 사업본부장은 "현재까지 200여개 기업이 밀리의서재를 독서 파트너로 선택했다. 올해는 정부부처와 공공기관까지 확장해 B2B 사업을 본격적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밀리의서재'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