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에 아프면 비대면진료 가능"…닥터나우, 서비스 정상운영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3.12.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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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연말연시 공휴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에 비대면진료를 정상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15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안을 통해 평일 야간시간(평일 오후 6시 이후, 토요일은 오후 1시 이후), 휴일(일요일 및 공휴일)에 일반 초진 환자들도 비대면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닥터나우는 이에 맞춰 진료예약 및 처방약 방문수령 약국 찾기 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닥터나우는 성탄절 연휴 기간에도 일반이용자를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정상 운영했다. 사흘간의 전체 비대면진료 건수는 약 6300여건으로 이중 82%인 약 5200여건은 감기, 몸살, 발열 등 급여 진료 항목이었다. 이 중 감기 증상에 대한 진료 요청이 30%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닥터나우 관계자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안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선 약국에서는 조제를 거부하거나 인지를 못하고 있고, 공공심야약국도 줄어들어 병원이 야간에 진료를 완료해도 의료 공백 우려가 여전하다"면서도 "닥터나우는 비대면진료를 운영하는 제휴 병원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소통하며 병원찾기, 대면진료 예약, 실시간 의료상담 등 플랫폼 서비스를 24시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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