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 '싱가포르 해양 프로젝트'에 수소연료전지 공급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3.12.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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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 주요 산업 파트너사들과 함께 해양 연료로서 수소를 활용하는 프로젝트에 참여
선박 내 보조 발전용으로 사용될 수소연료전지 공장 실사 및 납품
싱가포르에서 선박에 1년간 설치 및 운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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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에서 지난 9월 진행한 공장제품시험(FAT) 현장/사진=빈센
빈센에서 지난 9월 진행한 공장제품시험(FAT) 현장/사진=빈센
전기·수소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생산 전문 기업 빈센이 주요 핵심 산업 파트너사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싱가포르 시범 프로젝트'를 위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납품했다고 7일 밝혔다.

싱가포르 시범 프로젝트는 해양 응용분야에서 수소연료전지 활용을 시험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한국으로부터 인도됐으며, 자동차나 트럭 등 바퀴가 달린 화물을 선적하는 로로(Ro-Ro) 선박인 Penguin Tenacity에 설치될 예정이다.

빈센은 지난해 세계적인 정유회사인 쉘(SheI)l과 이번 프로젝트의 수소연료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HAZID(위해요소식별), HAZOP(위해요소 및 운영성), FMECA(고장모드 및 영향, 중요도 분석) 등 다수의 점검이 진행됐다. 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설치를 위한 안전성 검증이 진행됐고, 프로젝트의 위해요소 확인 평가, 로드맵 점검도 완료했다.

빈센이 납품하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주요 부품은 연료전지모듈(FCM), ICM(Integrated Converter Module), LIB(Lithium-ion Battery), 선박보조발전 사용을 위한 변압기(TR)이다.
빈센이 납품한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발전 설비를 설치하게 될 로로 선박(Tenacity)/사진=빈센
빈센이 납품한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발전 설비를 설치하게 될 로로 선박(Tenacity)/사진=빈센
이 시스템은 싱가포르에서 1년간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며, 운영 시스템을 데이터베이스화 해 안정성과 성능을 검증하게 된다.

빈센은 조선소에 직접 인력을 투입해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설치, 통합 및 점검할 계획이다.

빈센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선급회사인 BV(Bureau Veritas)로부터 모든 도면 검사와 공장 제품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선박 내 최종 시운전 및 테스트 완료 후 검사보고서가 발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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