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슬래시대시, 게임 커뮤니티를 위한 'DSD 하우스' 론칭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3.09.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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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형 숏폼 콘텐츠 플랫폼 닷슬래시대시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고 숏폼 콘텐츠를 생성하는 'DSD HOUSE(DSD 하우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DSD 하우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브랜드에게는 △오프라인 문화행사 개최 △닷슬래시대시의 인플루언서 그룹 '소사이어티' 초대 △소사이어티 및 일반 참가자가 올리는 브랜드 숏폼 콘텐츠 등으로 바이럴 효과 등을 지원한다. 닷슬래시대시 이용자들은 협업 브랜드의 고유한 콘텐츠를 체험한다. DSD 하우스는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여러 브랜드와 다양한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닷슬래시대시는 DSD 하우스 론칭을 기념해 게이머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마우스포테이토'와 함께 '소프트 게이머 소사이어티' 오프닝 파티도 연다. 마우스포테이토는 취향이 있는 게이머 커뮤니티를 위한 소셜 라운지로, 게이밍 컬처 전시, 강연, e스포츠대회 등 게임 관련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프닝 파티에서는 피파 게임 대회 개최, 게임 사운드 디제잉 파티 등이 진행된다. 방문객들의 현장 모습 담은 숏폼 콘텐츠를 닷슬래시대시에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로켓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토이 베어브릭 등을 증정한다.

이창우 닷슬래시대시 대표는 "닷슬래시대시는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하는 이용자들을 브랜드와 연결해 주는 플랫폼으로 본 취지에 맞춰 DSD 하우스 프로그램을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비롯해 뷰티·라이프스타일·패션·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를 기획해 브랜드와 이용자들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닷슬래시대시는 29CM와 10x10(텐바이텐)을 성공적으로 이끈 연쇄 창업가 이창우 대표의 3번째 스타트업이다. 숏폼 영상을 활용한 SNS(소셜미디어)와 커머스가 결합된 형태로 개인은 짧은 일상 영상을 기록해 팬을 모으며 리워드를 받고, 브랜드에는 마케팅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해 주는 선순환 숏폼 마케팅 플랫폼을 지향한다.

닷슬래시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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