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진화된 중고거래 서비스로"…번개장터, BI 리뉴얼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08.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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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맞춰 새로운 로고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공개했다.

번개장터는 '세상 모든 물건에 가치를, 소비를 지속 가능하게'라는 비전과 '기술로 만드는 스트레스 프리 리커머스 경험'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패션 카테고리 중심의 서비스 성장과 혁신을 반영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 로고는 기존 로고를 재해석해 브랜드 시그니처 색깔과 글꼴을 보다 뚜렷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로고 색깔을 검정으로 변경해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축했고, 앱 아이콘 배경색은 번개장터의 원조 색인 빨강을 유지해 경쾌한 개성을 더했다.

UI 개편을 통해 앱 하단 검색 탭을 '관심' 탭으로 변경했다. 사용자의 이용 패턴에 기반한 능동적인 탐색 공간이다. 구독한 브랜드·상점·키워드의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원하는 상품을 발견하고 거래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최재화 번개장터 대표는 "대담해진 로고처럼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한 국내 대표 패션 중고 앱으로서 시장에 방향성을 제시하며 더욱 진화된 중고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번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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