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명품으로 새 명품 산다"…트렌비, 명품 환승구매 '셔플' 출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04.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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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기존 명품으로 새로운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셔플(Shuffle)'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은 셔플 서비스를 통해 갖고 있던 명품의 가치와 동일한 가치의 트렌비 상품을 교환할 수 있다. 만약 바꾸고자 하는 명품이 더 비싸면 차액을 지불하고 구매한다. 반대로 더 저렴한 명품을 구매하면 차액을 환급받는 것도 가능하다.

여러 개의 명품을 합쳐 더 고가의 명품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트렌비는 한정된 예산으로 고민할 수밖에 없는 명품 고객들이 원하는 명품을 취향에 따라 계속 바꿔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트렌비 관계자는 "고객이 한 번 구매한 명품을 전 세계 명품으로 무한정 갈아타는 '환승 명품'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라며 "많은 고객들이 명품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거래 수단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셔플은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줄여 나가는 '에코 프렌들리' 명품거래 측면에서도 MZ세대에게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고 트렌비는 설명했다.

셔플 서비스 이용자는 앱을 통해 자신이 갖고 있는 명품을 수거 요청하고 최종 견적을 확인한 뒤 해당 금액을 새로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 결제 시 차감해 사용할 수 있다.

한번 셔플에 등록하면 인공지능(AI)이 가격을 분석해 트렌비 전 상품을 차감된 가격으로 보여준다. 셔플을 활용한 구매의 경우 5% 할인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트렌비 관계자는 "고객들이 원하는 명품을 더욱 쉽게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것"이라며 "명품 시장을 혁신하고 주도할 수 있는 명품 경험 혁신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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