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창의력 증진"…서민금융진흥원, 사내복지로 '윌라' 도입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04.12 17:57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이 오는 12월 19일까지 약 7개월간 서민금융진흥원에 도서 복지 서비스로 윌라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저소득·저신용 서민들이 금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금융역량 강화를 통해 스스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서민의 금융생활 안정과 경제·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오디오북 복지 서비스는 독서 문화 활성화를 통해 조직과 개인의 소통 및 창의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서민금융진흥원 임직원은 최신 베스트셀러 오디오북과 인기 웹소설, 명강사 클래스까지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유연한 독서 문화 조성으로 직원들의 소통과 창의력을 한층 높여 현장 지원에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디오북이 독서 문화 활성화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밝혔다.

인플루엔셜  
  • 사업분야엔터∙라이프스타일, IT∙정보통신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인플루엔셜'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