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꿀템 공유하고 돈도 번다…오늘의집, '큐레이터' 출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12.01 16:1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인테리어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자신의 판매 상품을 공유하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오늘의집 큐레이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늘의집 큐레이터는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고 별도로 생성된 링크를 통해 상품 판매가 이뤄지면 수익의 일정 금액을 리워드로 받는 서비스다. 상품의 장단점 등을 직접 소개하며 구매를 높일 수 있다.

버킷플레이스 관계자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일종의 부업 활동"이라며 "그동안 SNS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면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해 왔다면 그 활동에 직접적인 수익 모델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 SNS의 구독자나 팔로워가 많다면 심사를 거쳐 더 높은 등급을 부여받을 수 있다. 높은 등급의 큐레이터는 리워드로 받는 수수료율도 높아지게 된다.

버킷플레이스 관계자는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서로 공유하는 오늘의집 커뮤니티의 콘텐츠가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널리 소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했다.

버킷플레이스  
  • 사업분야엔터∙라이프스타일, 유통∙물류∙커머스
  • 활용기술빅데이터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버킷플레이스' 기업 주요 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