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과 사회적 가치창출' 센트비, 인클루시브 핀테크 50 선정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10.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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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송금 등 외환전문 핀테크 스타트업 센트비가 '금융포용' 관련 글로벌 싱크탱크인 금융포용센터(CFI)가 주관하는 제4회 '인클루시브 핀테크 50(Inclusive Fintech 50, IF50)'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이란 사회적 약자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기회를 제공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이는 운동이나 정책을 뜻한다.

IF50은 CFI가 금융포용 진전을 위해 노력하는 핀테크 기업 50곳을 선정하는 글로벌 혁신 대회다. 금융소외 문제의 해결을 위한 혁신 솔루션을 가진 전 세계 핀테크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2015년 설립된 센트비는 낮은 수수료, 빠른 송금 및 간편 절차 등으로 기존 외화 송금·결제 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했다.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된 국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작해 해외 체류 중인 내국인·유학생으로 고객군을 넓혔다.

특히 센트비는 별도의 '비즈니스 임팩트 팀'을 만들고 금융포용 측면에서 창출하는 가치를 포용성·경제성·접근성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측정·관리하고 있다.

시중은행 대비 최대 90% 저렴한 수수료로 제공하는 센트비의 해외송금 서비스 수수료율은 해외송금액의 1.2% 수준이다. 이주근로자의 센트비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 시간을 분석한 결과, 전체 거래의 64%가 시중은행의 영업시간 외의 시간대에 이뤄졌다.

24시간 연중무휴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트비는 이주근로자의 금융 서비스 이용 시간 활용면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의미다. 아울러 센트비를 통한 외화송금 거래 중 74%는 주말을 포함해 하루 만에 송금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한나 센트비 비즈니스 임팩트 팀 리더는 "수익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센트비의 시도는 다양한 종류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들이 더 많은 사람을 위해 더 포용적일 수 있도록 정책입안자들과 기업들에게 영감을 주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금융소외 계층을 포함한 고객들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국경 없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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