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젠틀에너지', 25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2.08.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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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에너지 직원들이 본사 연구실에서 자가발전 센서와 AI 기반의 서비스 확대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사잔=젠틀에너지
젠틀에너지 직원들이 본사 연구실에서 자가발전 센서와 AI 기반의 서비스 확대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사잔=젠틀에너지
공장 생산성 계측·분석 솔루션 전문업체 젠틀에너지가 2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가 리드하고 어센도벤처스, 블리스바인벤처스, 한국기업가정신재단, 해외 알에스와이 어드바이저리(RSY Advisory)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젠틀에너지는 앞서 2020년 프리 시리즈A 투자금을 자가발전 센서의 신뢰성·생산성 분석에 특화된 AI(인공지능)의 정합성을 검증하는데 썼다면, 이번 투자금은 국내 중소-중견기업 및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SI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2019년 설립된 젠틀에너지는 고효율 자가발전 활용 기술, 초저전력 센서 제어 기술, 패턴 인식에 특화된 고유의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대상 공장의 생산성을 실시간으로 계측·분석하는 '팩토로이드'(FACTOROID)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팩토로이드는 최근에 성공적으로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와 관련된 우주항공 정밀 엔지니어링 산업에서부터 선박·자동차 부품의 생산조립업, 의료기기, 제약, 화학, 전자산업, 농업 부문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와 센서를 필요로 하는 공장이라면 어느 곳이나 적용가능한 범용성을 지녔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팩토로이드의 효용성을 빠르면 2일 이내에 체감할 수 있는 무료 버전인 'PoV(Proof of Value, 가치증명) 패키지'를 선보였다.

또 기기 단위로 전력사용량을 실시간 측정하는 EMS(에너지관리시스템) 솔루션이 포함된 API 플랫폼을 국내 ERP(전사적자원관리), MES(생산관리시스템) 기업들에게 제공해 영업 채널을 다각화해 나가고 있다.
송찰스기석 젠틀에너지 공동대표/사진=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 사진DB
송찰스기석 젠틀에너지 공동대표/사진=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 사진DB
이번 투자를 리드한 캡스톤파트너스의 송진화 심사역은 "젠틀에너지는 완전한 스마트팩토리 전환에 필수적인 기록 수집의 자동화와 중앙집중화를 가장 저렴하고 손쉽게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이제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국내에 고도화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공급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찰스기석 젠틀에너지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자가발전 센서의 실용성, 생산성 분석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을 통한 현장 기록의 디지털화, 자동화 및 중앙집중화 정도가 상이한 산업 현장의 생산성 개선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또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과 생산 효율 개선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현장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구현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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