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디든 OK…마이리얼트립, 365일 워케이션 도입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2.08.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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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이리얼트립
/사진제공=마이리얼트립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세계 어디서든 자유롭게 원격근무가 가능한 사내 복지제도인 'WFA'(Work From Anywhere)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일상에서 여행을 더 자주 경험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고자 '트레블 에브리데이'(Travel Everyday)라는 비전을 세우고,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에 맞춰 더 큰 자율성과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WFA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팀원과 소통이 가능하고, 공동 근무시간을 준수할 수 있다면 전 세계 어디서든 자유롭게 근무가 가능하다.

마이리얼트립은 구성원들이 WFA 제도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150만원 상당의 여행 포인트를 제공하는 한편 복지 환경을 전면 개편해 나갈 방침이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WFA 제도는 구성원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주도적으로 결정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창업 초기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하며 자율 업무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경험으로 워케이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기업들의 직원 복지를 위한 업무와 휴가의 복합 상품인 '워케이션'과 일반 고객을 위한 국내외 장기 체류 여행 서비스인 '롱스테이'를 선보이며 국내·외에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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