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나운서가 '온라인 클래스' 여는 꿀팁 알려준다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09.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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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이 서비스 론칭 이래 처음으로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AI) 크리에이터가 진행하는 강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AI 기업 머니브레인과 협업해 김현욱 아나운서를 모델로 한 AI 크리에이터를 제작해 그가 출연하는 '왕초보를 위한 온라인 클래스 만들기'를 선보였다.

클래스101 내 2000여개에 달하는 강의를 만드는 과정에서 PD와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경험하며 쌓은 노하우와 인사이트가 담겼다. 2시간 과정을 통해 온라인 강의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완성해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클래스101 관계자는 "AI 크리에이터 강의를 제작해본 결과 스튜디오 대관비, 촬영장비, 편집과정 간소화 등을 통해 비용 절감이 가능했다"며 "기존 대비 저렴한 가격에 강의를 열 수 있고 제약 없이 다양한 과정을 베타테스트해 볼 수 있다"고 했다.

머니브레인은 딥러닝 기반 영상 합성 기술을 이용해 공간과 시간에 제약을 두지 않고 인간과 유사한 대화를 구사하는 AI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AI 아나운서를 비롯해 대화형 AI 키오스크를 개발했다.

클래스101은 이번 AI 크리에이터 강의가 수강생 만족도 100%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전환 시대 콘텐츠 생산 방식이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클래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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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심보윤 클래스101 리드는 "다양한 주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며 "각종 기술을 클래스에 접목해 클래스101만의 차별화된 클래스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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