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포스(POS) 솔루션 스타트업 페이히어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소상공인의 비대면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 서비스에 대한 규제개선 요청이 수용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은 매장에서 카드 결제를 받기 위한 필수 단계다. 기존에는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카드사 가맹점 모집인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서류를 작성해야 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페이히어는 2020년 11월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돼 해당 절차를 비대면으로 간소화했다. 2022년 7월 우리카드와 함께 카드 업계 최초로 카드 가맹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현재 비씨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등으로 제휴 대상을 확대했다. 소상공인은 휴대폰에 페이히어 앱을 다운받고, 증빙 서류를 촬영해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카드사 심사 결과와 보완 요청 사항
김태현기자 2024.11.14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투자계약증권 (관련 제도 마련)은 공백 없이 규제하기 위한 것이지 적극적으로 발행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 주려는 취지가 아니다." (2024년 9월4일, 국회 토큰증권(이하 ST)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 담당자 발언) "최근 혁신금융서비스 신청 대부분이 조각투자 관련 건인데 규제회피, 투자자 보호 등을 피하기 위한 건이 많아서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2024년 6월, 금융위 전체회의 회의록) ST에 대한 우리 금융당국의 인식이다. ST 시장 개화를 앞두고 '공백 없는 규제'를 목표로 ST 관련 법제화를 진행했고, ST 사업자를 '규제 회피를 위해 제도를 악용하는 기업'으로 치부하고 있다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실제 지난해 2월 ST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수백여개 ST 사업자가 금융샌드박스인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신청했다. 그러나 승인을 받은 건은 갤럭시아머
김태현기자 2024.09.24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두나무와 서울거래가 운영하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제도권으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달 말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기간 만료를 눈앞에 두고 있었던 서울거래와 두나무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남아있다. 우선 제도권 진입을 위해 금융당국이 제시하는 필요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거래 수수료에 의존한 수익구조도 개선해야 한다. 상장주식과 비교해 거래가 제한적인 비상장주식 특성상 거래 수수료만으로 운영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26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금융위는 정례회의에서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두나무와 서울거래가 요구한 규제개선 요청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나무와 서울거래가 운영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서울거래 비상장' 등 비상장주
김태현기자 2024.03.26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