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긴 240개 골목맛집…K-푸드 바람 타고 글로벌 간다
[스타트UP스토리] 이원 한쿡 대표, 기업 급식 시장 및 대만 수출 추진"띵굴마켓이 협업하는 240여개 맛집 브랜드를 가정간편식(HMR)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홈쇼핑 채널을 통해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도 본격 추진 중입니다"이원 한쿡(HANCOOK)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맛집 플랫폼 띵굴마켓(이하 띵굴)과 협업해 5조원 규모의 HMR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자신했다. 한쿡은 HMR 유통 전문기업 엘더블유와 전국의 골목 상권 맛집을 발굴해 새벽 배달해주는 띵굴이 ...
김건우기자
2024.02.02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