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고령화와 도시 집중화라는 공통 과제를 갖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프롭테크 분야 협력은 단순한 기술 공유를 넘어 각국의 강점과 혁신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지난 22일 열린 '2025 한일 프롭테크 비전 컨퍼런스'에서 "한국은 빠른 디지털 전환과 혁신 기술 도입에 강점을 갖고 있고, 일본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정교한 시스템 운영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뛰어난 역량을 보여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프롭테크포럼과 일본부동산테크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양국 프롭테크 생태계가 모여 양국 산업의 현 위치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7회를 맞는다. 이태현 대표는 프롭테크포럼에서 국제교류 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한국과 일본은 각각의 강점이 다
최태범기자 2025.09.23 08:00:4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이 오는 22일 서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에서 일본부동산테크협회(Real Estate Tech Association for Japan)와 '2025 한일 프롭테크 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은 국내 프롭테크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간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2018년 11월 출범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부동산 기업과 기술 스타트업, 금융, 학계·연구계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 324곳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 행사는 프롭테크 기업, 정부 부처 및 유관 기관, 학계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프롭테크 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과 일본 프롭테크 생태계가 모여 양국 산업의 현 위치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선 배석훈 한국프롭테크포럼 의장의 개회사, 김윤덕
최태범기자 2025.09.15 17: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은 포럼 산하 '인테리어혁신성장협의회'의 이름을 'AI인테리어협의회'로 변경한다고19일 밝혔다. AI인테리어협의회는 기획, 설계, 시공, 운영 등 인테리어 전 과정에서 AI 등 기술이 불러올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인테리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AI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개설 △인테리어 산업 동향 리포트 발간 △인테리어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현안 연구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정기 세미나와 토론회를 통해 업계의 기술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도 모색할 계획이다. 협의회장은 아키스케치 이주성 대표가 맡았으며 릴스퀘어, 알스퀘어, 인테리어티쳐 등이 참여한다. 특히 앞으로 인테리어 기술 스타트업뿐 아니라 가구업체, 시공업체 등 인테리어
남미래기자 2025.06.19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이 오는 26~27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부동산테크협회(Real Estate Tech Association for Japan)와 '한일 프롭테크 서밋'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은 국내 프롭테크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간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2018년 11월 출범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부동산 기업과 기술 스타트업, 금융, 학계·연구계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 320곳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서밋은 한일 양국 프롭테크 산업 간 첫 공식 교류 행사다. 상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 간 기술·서비스 협력 등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프롭테크포럼 관계자는 "일본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노인 주거 및 빈집 문제, 부동산 디지털 전환 등 한국과 유사한 부동산 시장 과제를 안고 있다. 뛰어
최태범기자 2025.05.19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