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5월 다섯째주(5월26일~6월1일)에는 11곳의 스타트업(비공개 제외)이 투자유치 소식을 공개했다. 큐라움을 제외하면 모두 초기투자인 시드~시리즈A 브릿지 단계의 투자였다.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큐라움 △신스타프리젠츠 △스몰머신즈 △스튜디오메타케이 △리버티랩스 △피트 △세이프키친 △에이플 △멀티스케일인스트루먼트 △하이퍼비주얼에이아이 △호미에이아이 등이다. 투자금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치과보철물 및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하는 큐라움이다. 시리즈C 라운드에서 200억원을 유치했다. 이어 중소기업 M&A(인수합병) 전문기업인 리버티랩스가 프리시리즈A 라운드에서 130억원을 조달했다. ━'치과보철물 제조' 큐라움, 200억 규모 시리즈 C 투자 유치━디지털 헬스케어 및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 큐라움이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큐라
고석용기자 2025.06.01 16:00:00문서 공유 솔루션 '피트페이퍼'를 운영하는 피트(Feat)가 현대투자파트너스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피트페이퍼는 기업 간 거래(B2B) 과정에서 활용되는 비즈니스 문서를 웹 기반으로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PDF문서에 동영상, 움직이는 사진, 링크 등 멀티미디어 요소를 손쉽게 추가해 링크 형태로 공유할 수 있다. 이후 열람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잠재 고객이 어떤 콘텐츠에 관심을 가졌는지와 전환 가능성 등을 분석할 수 있다. 피트는 지난해 2월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7개월 만에 전 세계 1만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현재까지 누적 110만건의 문서가 피트페이퍼로 공유됐다. 국내에서는 GS칼텍스, 네이버, 카카오, 잡코리아 등 다양한 기업이 피트페이퍼를 통해 회사 소개서, 브로슈어, 리서치 리포트 등 B2B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이준병 현대투자파트너스 심사역은 "글로벌 진출을 시도하는
고석용기자 2025.05.28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