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16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된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2차 사업화 사례 수다. tvN드라마에 이어 모바일 게임, 뮤지컬로 제작됐고 캐릭터 관련 열쇠고리, 텀블러, 피규어 등 굿즈(머천다이즈 상품)가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상품 패키징에 캐릭터를 인쇄해 붙인 도넛, 맥주, 와인까지 등장하면서 식음료 시장에서도 관련 IP가 주목받았다. 국내 웹툰IP(지적재산권)가 헬로키티나 포켓몬스터처럼 수많은 파생상품을 만들어내는 슈퍼IP로 진화하고 있다. 글로벌 히트작이 늘고 있고, 캐릭터나 배경 등 작품의 완성도도 갈수록 높아져서다. 이전까지만 해도 국내 웹툰 IP를 활용한 2차 사업화 사례가 영화, 드라마, 단행본 등 영상·출판에 그쳤지만 최근에는 전용 굿즈나 생활용품·식음료 패키징에까지 활용되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 웹툰 작가
고석용기자 2024.02.10 12:30:00금리 인상, 수출 부진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영화, 음원, 웹툰·웹소설 등 K-콘텐츠 기업들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벤처투자 위축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많지만 K-콘텐츠 관련 스타트업들에는 수천억원이 넘는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주식시장에선 외국인들이 엔터주 사재기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글로벌 위상이 더욱 커진 K-콘텐츠가 반도체에 이어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음원 지식재산권(IP) 전문 투자·관리 기업 비욘드뮤직은 최근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로부터 2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21년 말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등에서 약 2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까지 포함해 이 회사의 누적 자산운용액(AUM)은 약 5000억원을 달성했다. 비욘드뮤직의 비즈니스 모델은 우량 음원 IP 카탈로그를 대규모로 매입하고 적극
최태범기자,홍재영기자 2023.06.01 08:16:25K-콘텐츠에 국내외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부동의 1위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뒤를 이어 K-콘텐츠가 '수출 효자'로 한국경제의 새로운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K-콘텐츠는 앨범·공연과 같은 본업 매출 외에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연관 산업의 경제가치 창출로 이어진다. 드라마와 영화·예능·다큐멘터리 등 영상 콘텐츠를 넘어 웹툰·패션·뷰티·푸드 등 이종 산업 전반으로 성장세를 확산시킬 수 있다. 31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K-콘텐츠 관련 수출은 지난해 130억1000만달러(약 17조원)로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개선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연평균 11.6%씩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같은 기간 대표적인 수출품인 가전(80억5000만달러), 전기차(98억2000만달러) 수출액을 크게 뛰어넘은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성장세를 기대하며 엔터테인먼트 종목에 집
최태범기자,홍재영기자 2023.05.31 17:15:30금리 인상, 수출 부진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영화, 음원, 웹툰·웹소설 등 K-콘텐츠 기업들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벤처투자 위축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많지만 K-콘텐츠 관련 스타트업들에는 수천억원이 넘는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주식시장에선 외국인들이 엔터주 사재기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글로벌 위상이 더욱 커진 K-콘텐츠가 반도체에 이어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음원 지식재산권(IP) 전문 투자·관리 기업 비욘드뮤직은 최근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로부터 2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21년 말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등에서 약 2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까지 포함해 이 회사의 누적 자산운용액(AUM)은 약 5000억원을 달성했다. 비욘드뮤직의 비즈니스 모델은 우량 음원 IP 카탈로그를 대규모로 매입하고 적
최태범기자 2023.05.31 17:08:32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알토스벤처스와 하나증권 Club1 WM센터에서 142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별도의 라운드를 설정하지 않았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벤처캐피탈(VC) 알토스벤처스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미다스의 손'으로 통한다. 쿠팡과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크래프톤 등에 투자해 수십 배 이상의 수익을 냈으며 쏘카, 타다, 직방, 지그재그 등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스타트업들이 알토스벤처스의 손을 거쳤다. 플레이리스트는 2019년 알토스벤처스가 단독으로 참여한 시리즈A 투자에서 53억원을 유치했으며, 2020년 9월 기존 투자자인 네이버웹툰과 스노우, 알토스벤처스 대상 60억원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2021년 3월에는 IMM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고릴라프라이빗에쿼티 등에서 2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최태범기자 2023.05.31 09: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