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환전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은 포브스 선정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포브스는 2021년부터 아시아 지역의 금융, 바이오·헬스케어, 물류·운송, 교육·채용 등 10여 개 분야에 걸쳐 100대 유망 스타트업을 발표했다. 산업 기여도 △시장 적합성 △비즈니스 모델 혁신성 △매출 성장성 △투자 유치 능력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평가해 기업을 선정했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는 총 7개 국내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금융 분야에서는 트래블월렛이 유일하다. 트래블월렛은 외화 충전식 선불카드 '트래블카드'를 가장 먼저 출시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지불결제 기술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올해 6월 미국 벤처캐피탈(VC) 라이트스피드벤처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트래블카드 발급건수는 현재 600만장을 넘는다. 트래블월렛은 올해 초부터
김태현기자 2024.08.28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패션 리커머스 앱 '차란'을 운영하는 마인이스가 포브스 선정 '아시아 10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지속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포브스 아시아는 지난 2021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물류·유통, 기술, 헬스케어, 금융, 엔터프라이즈 등 10개 산업을 대상으로 △산업 기여도 △시장 적합성 △비즈니스 모델 혁신성 △매출 성장성 △투자 유치 능력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평가해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마인이스는 '유통·물류' 부분에 선정됐다. 중고의류 시장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차란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란은 중고의류를 판매 대행하는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다. 입지 않는 옷이 있을 경우 앱을 통해 위탁 판매 신청하면 수거부터 살
김태현기자 2024.08.28 14:00:002022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모바일 앱은 '유튜브'인 것으로 조사됐다. 포브스코리아는 지난 13일 데이터분석기업 TDI와 '2022 한국인이 애용한 모바일 앱 순위'를 조사해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을 기반으로 기기설치수, 신규설치수, 활성사용자수 등 8가지 항목의 데이터를 분석해 매겨졌다. 1위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차지했고, 2위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었다. 유튜브와 카카오톡은 지난해 조사에 이어 올해도 각각 1위, 2위에 올랐다. 3위는 전년 대비 6계단 상승한 '인스타그램'이었다. 4위는 '쿠팡', 5위는 '당근마켓'이었다. 쿠팡과 당근마켓은 지난해보다 각각 12계단, 9계단 상승한 순위에 올랐다. 코골이를 기록 및 측정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앱인 '스노어랩'이 6위에 올랐다. '네이버 지도/내비게이션'이 전년보다 무려 13계단 상승해 7위에 오른 반면, 경쟁 앱인 '티맵'은 같은 기간 2계단
채태병기자 2022.12.18 14:4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