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때 만난 '이끼'…제주 오름 땅도 20대 이 청년이 살렸다
[스타트UP스토리]박재홍 코드오브네이처 대표[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요리가 좋아 조리고등학교에 진학한 10대는 고3 때 돌연 귀농을 결심했다. 그대로였다면 청년농부가 됐을지 모른다. 친척이 마련해준 시골집, 그 지붕에서 만난 '이것'이 인생을 바꿨다. 박재홍 코드오브네이처 대표가 만난 건 이끼다. 코드오브네이처는 독자적인 이끼배양액을 활용, 토양을 빠른 시간 내에 회복시키는 기술을 보유했다. 박 대표는 머니투데이의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김성휘기자
2024.02.19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