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장진호 교수 연구팀이 인체 삽입형 의료기기 배터리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초음파 기반 무선충전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인체 내부에서도 2시간 이내 상용 배터리를 완충할 수 있을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기록했다. 향후 무수술 헬스케어 기술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심박조율기, 신경 자극기 등 인체 삽입형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기기의 배터리는 일정 주기로 교체해야 하며, 환자는 그때마다 수술을 반복해야 하는 부담과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이에 따라, 체외에서 에너지를 전송해 기기 배터리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은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핵심 요소로 주목받아 왔다.
류준영기자 2025.07.28 15:00:00신축 아파트에서 물이 줄줄 새는 등 아파트 부실 시공 신고가 줄잇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건물 내 균열이나 결함을 한번에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초음파를 생성해 구조물의 내부 영역을 조사하는 메타물질을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은 권민우 나노융합장비연구부 나노디스플레이연구실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김윤영 서울대 기계공학부 석좌교수 연구팀과 함께 원형 편광 초음파를 생성하는 메타물질을 개발해 지난 12일 저명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법의 물질'이라고도 불리는 메타물질은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특정한 특성을 갖도록 인공적으로 설계한 물질이다.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메타물질은 넓은 면적의 알루미늄 금속에 구멍 여러 개를 낸 모양이다. 메타물질의 구멍 모양과 간격을 조절해 직선 형태의 초음파가 메타물질을 거치면 원형 진동 초음파로 변환되도록 했다. 물체의 내부 균열과 결함을 물체 파괴없이 외부에서 검사하는 방법인 비파괴검사는
박건희기자 2024.02.14 1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