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란, 등록 명품 83% 품절…"고물가 시대, 리세일 수요 몰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패션 중고거래 앱 차란이 지난달 기준 등록된 럭셔리 상품의 83%가 품절됐다고 16일 밝혔다. 높은 수요와 거래 성사율을 기록하며 럭셔리 브랜드 리세일 강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다. 차란은 명품부터 디자이너 컨템포러리, 트래디셔널 브랜드, SPA 브랜드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취급한다. 판매자가 직접 거래할 필요없이 상품 수거부터 검수, 살균, 착향, 사진 촬영 등 상품화 과정과 가격 책정, 판매...
남미래기자
2025.04.16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