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반도체 르네상스' 꿈꾸는 벤처캐피탈…"지금이 투자 최적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엑싯(투자금 회수)한 기업들이 벤처펀드의 LP(출자자)로 참여하는 것은 투자업계에서 드문 사례다. 단순히 투자 관계를 넘어 기업의 고충을 들어주고 문제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며, 영업을 돕는 등 매우 강한 라포르(신뢰관계)를 형성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장동식 엘앤에스(L&S)벤처캐피탈 대표는 투자금을 회수한 넥스틴을 비롯해 슈어소프트테크, 비나텍, 램테크놀러지, 티이엠씨(TEMC),...
최태범기자
2025.06.19 10:5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