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육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니'를 운영하는 코니바이에린이 하반기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코니바이에린은 지난해 6월부터 꾸준한 인재 영입을 통해 현재 9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 안에 30여 명을 추가로 모집해 총 120명 규모의 조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채용은 국내 15개, 글로벌 5개 등 총 20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국내 채용 분야는 △콘텐츠 디자이너 △콘텐츠 에디터 △브랜드 디자이너 △아기띠 기획 MD △생산 관리 △전략 기획 담당 △유아동 용품 디자이너 등이다. 글로벌 포지션은 △중화권 CX △대만 마케터 △대만 이커머스 MD 등 중화권 리전 소속 5개 직군으로, 해당 국가 언어 및 한국어에 능통한 인재를 우대하며 국적, 거주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인터뷰 △2차 과제 전형 및
남미래기자 2025.06.2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육아 브랜드 '코니'를 운영하는 코니바이에린이 8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콘텐츠 디자이너 △브랜드 디자이너 △콘텐츠 에디터 △HR매니저 △기획MD △선적 지원 △생산 관리 △전략 기획 등이다. 국내는 물론 일본, 북미 등 글로벌 포지션을 함께 채용 중이다. 공통 자격 요건은 해당 분야의 유관 업무 경력자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거쳐 1차 인터뷰 후 과제 전형, 2차 과제 리뷰 인터뷰, 3차 최종 인터뷰 순이다. 모든 과정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코니바이에린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코니바이에린은 설립 당시부터 재택근무를 채택하고 있다. 이에 국내뿐 아니라 일본, 북미, 중화권 등에 거주하고 있는 구성원도 있다. 사내 전체 구성원의 60%가 육아를 병행 중인 상황을 반영해 육아 친화적 근무 지원
고석용기자 2025.04.25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를 운영하는 코니바이에린이 지난해 매출액 502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79억원, 영업이익률은 15.8%다. 지난해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60%로 전년과 같은 비율을 유지했다. 코니바이에린은 이번 실적의 배경으로 △경쟁력 갖춘 제품의 지속 확대 △글로벌 성장 가속 △인프라 투자 등을 꼽았다. 대표 제품인 코니아기띠와 턱받이 등 기존 카테고리의 성장뿐만 아니라 신생아·유아 의류 등 신규 카테고리 확장이 매출액 상승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해 코니아기띠의 누적 판매량은 140만장을 넘어섰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화권, 북미 등 모든 사업 지역에서 꾸준한 성장을 유지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생산, 물류, 재고 등 운영 인프라를 강화한 결과라
최태범기자 2025.04.07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육아용품 전문기업 코니바이에린이 대표 제품인 '코니 듀얼 서포트 힙시트'에 대한 특허청의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코니바이에린 관계자는 "발명 특허는 기존 제품보다 혁신적인 제품에 부여하는 것으로 승인 과정이 어렵다"며 "이번 특허를 통해 기능성 원단을 직접 생산하고 진보된 형태의 등받이 패드로 듀얼 서포트 구조를 완성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했다. 코니 듀얼 서포트 힙시트는 지난 3월 첫 출시됐다. 엉덩이 패드와 등받이 패드 등 2개의 패드로 구성돼 아이를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230g의 초경량 제품이지만 최대 20kg의 아이까지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등받이 패드는 아이를 안은 채로도 손쉽게 펼칠 수 있어 손목 부담을 줄여준다. 듀얼 패드로 아이를 더욱 깊게 앉힐 수 있어 건강한 고관절 발달을 돕는 M자 자세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태범기자 2024.09.04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육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코니바이에린은 지난해 연매출이 317억으로 전년(268억원)대비 18%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63억원)보다 32%감소했지만 7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14%다. 코니바이에린은 이번 매출 증가가 유아 의류(베이비 어패럴) 분야의 판매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대표 상품인 코니아기띠 외에 2021년 진출한 유아 의류 분야에서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유아 의류 분야 국내 매출은 100억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해외 매출 비중은 60%로 전년애비 10%포인트 감소했다. 코니바이에린은 국내에서 저출생 문제가 이어지고 있지만, 판매량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코니바이에린은 현재 전세계 116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니바이에린은 올해 연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설정
고석용기자 2024.04.11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육아용품 스타트업 코니바이에린이 CRO(최고수익책임자, Chief Revenue Officer)로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출신의 김진환 미래전략팀 팀장(사진)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코니바이에린은 이번 인사를 통해 사업을 체계를 점검하고 운영방향을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신임 김진환 CRO는 지난해 11월 코니바이에린에 미래전략팀 팀장으로 입사해 사업 전략 술입을 진행해왔다. 김 CRO는 카이스트 기계공학을 전공해 서울대학교 대학원 기술경영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컨설팅 기업 크리베이트의 창업 초기 멤버로 활동하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역임하며 삼성그룹 관계사의 글로벌 사업 및 운영 전략 수립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코니바이에린은 김 CRO를 필두로 전반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사업 지역별로 조직을 구성했다. 2017년
고석용기자 2023.12.07 21:00:00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이 지난해 연 매출 268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대비 10.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2017년 설립 이후 6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코니바이에린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카테고리 다변화가 주효했다"며 "코니아기띠의 선풍적인 인기로 성장세를 탄 뒤 2021년부터 아기 턱받이, 신생아 의류 등 베이비 라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고 했다. 카테고리 다변화는 아기띠 구매 고객의 재구매율을 높였다. 고객이 1년 내 재구매하는 비율이 40.8%로, 전년도(17.6%)와 비교해 20%p 이상 상승했다. '아기띠 회사'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저출산 현상이 심화하는 한국 시장에서 큰 성장을 이뤘다. 2021년 대비 지난해 국내 매출 성장률은 75%로, 모든 국가 중 가장 크게 증가했다. 대표상품인 코니아기띠의 흥행도 여전하다. 지난달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10만개를 돌
최태범기자 2023.04.04 17:31:15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의 '코니아기띠'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2017년 출시된 후 5년 만에 이룬 성과다. 18일 코니바이에린에 따르면 코니아기띠가 판매되는 70여개국에 달한다.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나오고 있다. 가장 큰 성과를 보인 국가는 일본이다. 2018년 일본 판매를 시작해 2년 만에 일본 아마존과 라쿠텐에서 아기띠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일본 유명 육아미디어 '마마리'에서 입소문 대상 및 봄아기띠 부문 1위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에서도 지난해 미국 아마존 슬링아기띠 카테고리에서 상위 3위권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코니바이에린 관계자는 "현지 취향에 맞춰 제품을 개선하고 현지 결제 서비스 도입과 물류망 확충 등의 전략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중국에서도 빠르게 고객을 확보 중이다. 지난해 11월 티몰 글로벌 스토어 방문자가 5만명을 넘었고, 같은 달 중국 최대 온라인 판매 행사 광군제에서 아기띠 카테고리
최태범기자 2022.10.18 18: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