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음향 검사 시스템 전문 기업 로아스가 '코리아 프라미싱 AI 스타트업 2025(이하 KPAS 2025)'에 선정돼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로아스는 16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KPAS 2025 시상식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20개사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기업은 KT로부터 기술 협력 및 사업화 컨설팅, 투자 유치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KPAS 2025는 유망 AI 기업 발굴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2021년부터 시작된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의 후신이다. 작년부터는 AI 유니콘 후보 기업을 더욱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KPAS'로 브랜드를 전환하고 연간 20곳을 엄선하여 실질적인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KPAS는 벤처캐피탈(VC), 학계, 산업계 전
김진현기자 2025.10.17 09:45:5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워킹하고 있었다. 5개월간의 투자 검토 기간을 가졌는데, 기술이 신기한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와 영업력, 대기업과의 신뢰 형성이 투자 결정의 결정적 요인이었다." AI(인공지능) 기반 음향 검사 솔루션을 개발하는 로아스(LOAS)의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주도한 스틱벤처스 측의 얘기다. 로아스는 최근 IBK벤처투자, 퓨처플레이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총 40억원 규모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신용보증기금, 스틱벤처스, 디캠프, 모비딕벤처스가 참여한 30억원 투자 이후 이어진 것이다. 로아스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산업 현장에서 가스 유출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정상 범주에서 벗어난 소리가 난다. 문제는 공장
류준영기자 2025.05.03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