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성장 열쇠는 '인내자본'…기술금융체계 재설계 필요"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딥테크 스타트업이 성장해 글로벌 시장에 안착하려면 단순히 위험을 감수하는 '모험자본'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긴 호흡으로 기업의 성장을 기다려줄 수 있는 '인내자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손병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전문위원(기술경영경제학회 회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소월로 단암타워 2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문가 좌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 회장을 비롯해 안준모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규태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연구처장), 이병헌 광운대학교 교수(지방시대위원회 5극3특 특위 위원장),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중소기업정책연구실장이 참석해 딥테크 기업이 창업 이후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정책금융 혁신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 딥테크 창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 무엇이라고 보는가. ▲손병호=딥테크 창업이 늘기 위해서는 일반 스타트업보다 훨씬 긴 개발 기간과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다.
사회·정리=류준영 기자
2026.02.06 0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