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쓰레기로 돈 번다?...위성감시·폐기 K-신기술, 글로벌 뚫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8년부터 창업을 준비하면서 우주 쓰레기 분야에 반드시 기회가 올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이성문 우주로테크 대표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자신을 '나로호 세대'라고 칭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제프 베이조스나 일론 머스크 같은 미국 창업가들이 아폴로 발사를 보며 자랐다면, 우리는 나로호 발사를 지켜보며 성장했다"며 "...
류준영기자
2025.07.06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