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바타 개발 피클, 국내외 VC서 60억 시드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아바타(클론)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피클은 국내외 벤처캐피탈(VC)로부터 6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VC인 베이스벤처스와 미국 실리콘밸리 VC 레벨 펀드, 파이어니어 펀드, 이외에 와이콤비네이터(YC) 졸업생인 쿨비어 타가·네이트 매더슨 등 미국계 엔젤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앞서 피클은 와이콤비네이터, 엔에프엑스(NFX), 크루 캐피털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다. 2024년 9월 설립된 피클은 'AI 기반 온라인 나 인프라 구축'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카메라 없이 사용자 얼굴·음성을 실시간 재현해주는 'AI 셀프' 서비스 피클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6초간 얼굴을 스캔하면 영상회의·SNS·라이브스트리밍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모습의 클론을 즉시 생성할 수 있다. 피클이 자체 개
남미래기자
2025.06.05 1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