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스터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양형준 베이스벤처스 이사는 AI 기반 실시간 아바타(클론)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피클'에 투자한 이유에 대해 "피클은 최근 만난 스타트업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성과를 내고 있는 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9월 설립된 피클은 'AI 기반 온라인 나 인프라 구축'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카메라 없이도 사용자 얼굴과 음성을 실시간 재현할 수 있는 'AI 셀프' 서비스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피클은 기술력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최근 6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베이스벤처스를 비롯해 실리콘밸리 VC(벤처캐피탈)인 레벨 펀드, 파이어니어 펀드, 와이콤비네이터(YC) 졸업생인 쿨비어 타가와 네이트 매더슨 등 미국계 엔젤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프리시드 라운드 때는 국내 크루캐피탈을 비롯
최태범기자 2025.06.07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아바타(클론)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피클은 국내외 벤처캐피탈(VC)로부터 6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VC인 베이스벤처스와 미국 실리콘밸리 VC 레벨 펀드, 파이어니어 펀드, 이외에 와이콤비네이터(YC) 졸업생인 쿨비어 타가·네이트 매더슨 등 미국계 엔젤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앞서 피클은 와이콤비네이터, 엔에프엑스(NFX), 크루 캐피털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다. 2024년 9월 설립된 피클은 'AI 기반 온라인 나 인프라 구축'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카메라 없이 사용자 얼굴·음성을 실시간 재현해주는 'AI 셀프' 서비스 피클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6초간 얼굴을 스캔하면 영상회의·SNS·라이브스트리밍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모습의 클론을 즉시 생성할 수 있다. 피클이 자체 개
남미래기자 2025.06.05 1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