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욘드허니컴 등 국내 스타트업 8개사가 13개국 벤처캐피탈(VC)들을 대상으로 IR(기업설명회)을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스타트업 축제 컴업2024와 연계한 'K-글로벌 벤처캐피탈(VC) 서밋 2024'에서 'K-글로벌스타 IR'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IR에는 비욘드허니컴, 에이펀인터렉티브, 레티널, 스페이스비전AI, 매스프레소, 시너지, 위플로, 위드로봇 등 8개사가 참여했다. 'K-글로벌스타 IR'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국내 VC들의 추천을 받아 참가기업들을 선발했다. 지난 5월 도쿄를 시작으로 8월 싱가포르에 이어 오늘이 세 번째 개최다. 발표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투자 자회사 파빌리온, 사우디 아람코의 벤처캐피털 와에드 벤처스, 일본 글로벌 브레인, 중국 CMB',
고석용기자 2024.12.11 12:00:00에이펀인터렉티브가 리얼타임(Real-time) 3D 콘텐츠 제작 및 메타버스 기술력을 인정받아 신한자산운용으로부터 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A와 시리즈B를 잇는 브릿지투자 형태이며, 신한자산운용이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에이펀인터렉티브는 2021년 시리즈A 투자유치를 통해 CJ인베스트먼트(20억원), 컴퍼니케이파트너스(20억원), CJENM(60억원)으로부터 총 1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지난해 트위치 공동 창업자 케빈린도 에이펀인터렉티브의 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전략적 투자(SI)를 진행했다. 에이펀인터렉티브는 글로벌 정상급 수준의 자체 3D 제작기술을 기반으로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와 르샤(LECHAT) 등의 IP를 보유하고, 버추얼 케이팝(Virtual K-POP)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아뽀키와 르샤는 지난해 6월 미국의 유명 버추얼 인플루언서 정보 사이트
김유경기자 2023.03.09 17: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