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BA-도쿄 스타트업 허브, 한·일 기업 교차지원 MOU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이 일본 도쿄 혁신허브 시부야QWS와 우수 스타트업 교차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 사치오 노무라 시부야 QWS 센터장은 지난 7일 시부야QWS에서 MOU를 맺고 각자의 스타트업 허브를 활용, 한·일 양국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두 기관이 지원하는 스타트업이 상호 현지 방문시 양측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두 기관은 서울-도쿄간 창업생태계 관련 정보교류를 통해 각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는 공덕, M+(마곡), 성수, 창동 등 4개 시설에서 스타트업 해외 진출, 오픈이노베이션, 창업생태계 활성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시부야QWS는 도쿄메트로와 JR 동일본, 도큐주식회사가 공동
김성휘기자
2025.05.09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