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창업디딤터' 입주기업 모집…교수추천·여성 등 우대
서울시는 '서울창업디딤터'에 입주할 신규 기업 8개사를 오는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3주간 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기업은 IT·통신산업·IoT·빅테이터·AI·블록체인·로봇 기술 등 딥테크 기술기반의 창업 3년 미만 스타트업이다. 서울시는 예비창업자 및 1년 미만 창업기업에 해당하는 'Pre-BI' 5개사와 3년 미만 창업기업인 'BI(Business Incubator·창업보육공간)' 3개사 등으로 구분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 동북권 대학의 교원, 교수 창업이나 VC(벤처투자사) 기관 추천, 창업경진대회 입상자 및 여성·장애인 창업기업은 가점을 통해 우대한다. 입주 기간은 올해 7월1일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이다. Pre-BI 입주기업은 1년까지, BI 입주기업은 1년 입주 후,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기술 멘토링, 비즈니스모델 구축 및 사업화 지원, 국제 컨퍼런스 참가 등 창업 전 주
정세진기자
2025.05.15 11:3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