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구 수퍼톤 대표 "AI 음성 기술은 창작자에게 기회될 것"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퍼톤은 이교구 대표가 한국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지난 2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브레인스톰 AI 싱가포르: 지능의 시대'(Brainstorm AI Singapore: The Age of Intelligence)에 참가해 단독 세션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AI(인공지능) 음성 기술이 창작을 돕는 강력한 도구로서, 향후 창작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두번째로 열린 브레인스톰 AI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글로벌 최고의 기술 전문가와 정책 입안자, 투자자 등이 모여 AI 발전과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지난 5월 6일과 7일 영국 런던, 지난 22일부터 23일 싱가포르, 오는 12월 8일과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 차례
박기영기자
2025.07.24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