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푸드테크, 충남·경남은 수소…제9차 규제자유특구 5곳 출범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제9차 규제자유특구 5곳의 출범식을 열고 각 특구별로 유관기관과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오픈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4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통해 △경북 세포배양식품 특구 △대구 이노-덴탈 특구 △경남 수산부산물 재활용 특구 △경남 생활밀착형 수소모빌리티 특구 △충남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특구를 새로 지정했다. 중기부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각 지자체와 특구사업자, 기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차 특구를 공식 출범했다. 규제자유특구는 신기술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를 유예, 구역 내에서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2019년 도입 후 5년간 8차례에 거쳐 전국 34곳의 특구가 지정됐다. 이번 9차 특구는 각 특구별 실증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할 옴부즈만을 위촉하고 실증 전반을 지원하는 규제해소지원단을 발족한 게 특징이다. 이를 위해 규제자유특구 지원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김성휘 기자
2024.07.10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