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다큐브가 전 세계 AI 모델의 데이터 처리 능력을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자연어를 컴퓨터 언어(SQL)로 변환하는 기술력을 겨루는 평가에서 중국의 텐센트를 제치고 전 부문 1위를 휩쓸었다. 다큐브는 11일 미국 예일대 연구진이 주관하는 '스파이더 2. 0(Spider 2. 0)' 벤치마크의 3개 평가 트랙(DBT·Lite·Snow)에서 모두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이 이 평가의 모든 트랙을 석권한 것은 처음이다. 스파이더 2. 0은 예일대 연구진과 글로벌 파트너들이 개발한 차세대 'Text-to-SQL(자연어-데이터 변환)' 벤치마크다. AI가 사람이 말하는 일상 언어를 데이터베이스 언어인 SQL로 얼마나 정확하게 바꾸는지 측정하는 테스트로 업계에서는 가장 혹독한 'AI 데이터 수능'으로 불린다. 평가는 △데이터 구조 이해력을 보는 'DBT' △변환 정확도를 측정하는 'Lite' △실제 기업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검증하는 'Snow' 등 3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김진현 기자 2026.02.1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데이터 기업 셀렉트스타가 20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379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 KB증권, 신한벤처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삼성증권, 무림캐피탈, 인포뱅크파트너스 등 국내 투자사를 비롯해 세일즈포스, ACVC파트너스 등 해외 투자 파트너가 참여했다. 전세계 1위 CRM(고객관계관리) 기업 세일즈포스는 AI 데이터 분야에서 셀렉트스타가 보유한 기술력과 시장 선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전략적 투자를 했다. 셀렉트스타는 세일즈포스와의 파트너십을 발판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18년 설립된 셀렉트스타는 AI 학습용 데이터 공급과 AI 신뢰성 검증 서비스를 주축으로 하고 있다. AI 개발에 필수적인 데이터 수집·가공 솔루션을 제공하며
최태범 기자 2025.08.12 10:38:3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은 MRI(자기공명영상)기기가 약 8000대 수준으로 세계 2번째로 많습니다. 한국(1800대)에 비하면 4배 이상 많은 겁니다. 이미 초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는 일본의 수요를 고려할 때 시장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혜성 에어스메디컬 대표가 유창한 영어 프리젠테이션(PPT)으로 MRI의 촬영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한 솔루션 '스위프트엠알'(SwiftMR)을 소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2021년 2월 국내 식약처 품목 신고, 같은 해 10월 미국 FDA 승인까지 완료했다"면서 "작년 1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지 6개월 만에 10만건 이상 사용되며 시장의 큰 반향을 불렀다"고 소개했다. 20일 해가 넘어간 저녁, 일본 도쿄역 인근에 위치한 세일즈포스 타워에선 한국 ICT(정보통신기술) 스타트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안겨
도쿄(일본)=류준영 기자 2023.07.21 11:00:00"생성형 AI(인공지능)를 현재 운영 중인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 서비스 전반에 적용해 지금 보다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 이런 새로운 물결 위에 여러분들도 함께 해달라." 20일 오전 일본 도쿄 프린스파크타워 오피스텔 지하 3층에 마련된 한 행사장. 무대에 오른 시니치 코이드 세일즈포스 재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콕 찍어 얘기한 '여러분'은 벤처·스타트업 대표들이다. 도쿄는 섭씨 34도를 오르내리며 외출 자제령이 내려질 정도로 후덥지끈한 날씨가 지속됐지만 행사장 안은 일본 전국에서 몰려든 3000여명의 젊은이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전세계 CRM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일즈포스는 이 자리에서 자사 솔루션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아인슈타인 GPT' 서비스를 연말쯤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이 서비는 △마케팅 GPT △커머스 GPT △세일즈 GPT △서비스 GPT 등으로 나뉜다. 이중 '서비스 GPT'는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
도쿄(일본)=류준영 기자 2023.07.20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전문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이하 센터)가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전문기업 세일즈포스와 함께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 및 투자 중개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20일부터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IT콘퍼런스 '세일즈포스 월드투어 도쿄'에 △에어스메디컬 △비즈니스캔버스 △클라썸 △콜로세움 △데이터라이즈 △도다마인드 △가우디오랩 △요쿠스 △모인 △페이지콜 △큐비트시큐리티 △링글 △위밋모빌리티 △뤼튼테크놀로지스 등 국내 ICT 전문기업 14곳과 함께 참가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들은 세일즈포스 생태계 진출이 가능하고,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 확장할 가능성이 높은 사스(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세일즈포스와의 솔루션 매칭을 위한 개별 상담, 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
류준영 기자 2023.07.19 09:00:00미래에셋벤처투자는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법인과 함께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코히어에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최근 코히어가 진행한 2억7000만달러(약 3510억원) 규모의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를 비롯해 그래픽처리장치(GPU) 제조사 엔비디아, 오라클, 세일즈포스 등 미국 대기업들도 포함됐다. 이번 투자로 코히어가 받은 누적 투자금은 4억4500만달러다. 코히어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대항마로 평가받고 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관계자는 "AI와 기존 산업 간 융합이 더욱 빨라지고 있고, AI 기업들의 다양한 개발 성과들이 실증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며 코히어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코히어 외에도 다양한 AI 산업 밸류체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AI 반도체 개발
김태현 기자 2023.06.13 12: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