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태스크, 뉴욕 한인 페스티벌 참가…해외고객 접점 늘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사무보조 매칭서비스 이지태스크는 미국 뉴욕서 열린 '2024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지태스크는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 페스티벌에 부스를 마련해 서비스를 홍보했다. 이지태스크는 온라인 시간제 일자리를 매칭하고 출퇴근 기록관리와 화상회의 및 각종 증명서 발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손은 필요하지만 채용에 부담이 있는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풀타임 근로가 어려운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도 있다. 전혜진 이지태스크 대표는 "서비스를 국내에서 운영 중임에도 2000명 이상의 고객이 해외에서 자연유입되고 있다"며 "행사 당일 뉴욕 부스에는 원격근로로 서로 만나지 못했던 기존 이용객들이 첫 대면 인사를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지난 2일
김성휘기자
2024.10.09 18:30:00